사우스햄턴1 토트넘 수적우위에도 무승부, 콘테"스쿼드에 문제있다" 폭풍영입 기대 안녕하세요 하이토트넘입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21-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의 3-5-2 포메이션을 그대로 들고 나왔습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서고 2선에는 호이비에르, 윙크스, 알리가 위치해 압박을 풀어 나갈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스쿼드로 콘테 감독은 부임 후 EPL 6경기 무패(4승2무)를 달리고 있었고 이날도 원정길이지만 손쉬운 승리가 기대되는 경기였는데요. 경기가 시작되고 보니 경기 양상이 너무도 달랐습니다. 초반부터 거칠고 타이트한 압박에 토트넘 선수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두들겨 맞기만 했고.. 2021.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