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1 손흥민의 토트넘 홈구장 네이밍 판매 ?…20년 간 총 6300억 규모 손흥민의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이름이 바뀔 전망입니다. 구단은 20년 간 4억파운드(약 6280억원) 규모의 홈구장 명명권 판매 계약을 맺는다는 계획인데요.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스타디움의 네이밍을 판매하는 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4억 파운드의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썼던 토트넘은 지난 2019년 4월 새롭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개장했고 새로운 경기장 건립 비용과 무관중 등으로 인해 쌓인 부채가 7억6000만파운드(약 1조1120억원)에 달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재정에 큰 타격을 입었고 수익이 예년의 8.. 2021.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