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연기1 토트넘 번리와 EPL 13라운드 폭설로 연기...다음 일정은 브렌트포드 안녕하세요, 하이토트넘입니다. 28일 오후 11시 시즌 13라운드 경기인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전이 폭설 때문에 연기됐다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번리 홈구장 터프 무어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는데요, 이날 경기 시작 50분 전을 앞두고 잉글랜드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 상태로 떨어지면서 토트넘의 원정 경기를 미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ㅠㅠ 양 팀은 이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상태였고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등과 함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을 미루게 되었네요. 퇴근 후 맥주까지 사들고 축구 볼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지만 너무 아쉽게 됐습니다. 주중에 열린 무라와의 UEFA콘퍼런스 리그 G조 조별리그 5차전 충격패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토트넘 입장.. 2021.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